인플레이션 시대 현금 보유가 가장 위험한 이유 —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서론
현금이 가장 안전하다는 믿음이 있다. 하지만 현금 100만원의 구매력은 매년 줄어든다. 인플레이션 3%라면 10년 뒤 74만원, 20년 뒤 55만원의 가치밖에 없다. 현금을 들고 있는 것 자체가 매년 3%씩 손실을 보고 있는 것이다.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 현금의 구매력은 매년 줄어든다
인플레이션이란 물가가 오르는 것이다. 물가가 오르면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줄어든다. 한국의 평균 인플레이션율은 약 3%다. 100만원을 현금으로 들고 있으면 5년 후 구매력은 약 86만원, 10년 후 74만원, 20년 후 55만원이 된다. 은행 예금(연 2%)에 넣어도 인플레이션(3%)을 이기지 못한다. 실질 수익률이 마이너스다. 예금에 넣으면 명목상 돈이 늘어나지만, 구매력 기준으로는 오히려 줄어드는 것이다.
2.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자산
역사적으로 인플레이션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긴 자산은 주식이다. S&P500의 역사적 실질 수익률(인플레이션 차감 후)은 연 7~9%다. 금은 실질 +1~2%, 부동산은 +3~5%, 예금은 -1%(실질 손실)이다. 주식이 압도적이다. 여기에 주식 ETF는 소액(매일 5,000원)으로도 시작할 수 있고, 언제든 매매가 가능하다는 유동성 장점까지 있다. 부동산은 진입 장벽이 높고 유동성이 낮다.
3. 배당 성장 ETF의 인플레이션 방어력
배당 성장 ETF(SCHD)를 함께 보유하면 인플레이션을 직접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SCHD의 배당은 매년 약 10%씩 증가한다. 인플레이션이 3%여도 배당 성장률이 10%이므로 실질 배당이 매년 늘어난다. 주가도 함께 상승하므로 자산과 현금흐름이 동시에 인플레이션을 이긴다. 현금을 쌓아놓는 것이 안전하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4. 실전 대응 포트폴리오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가장 현실적인 포트폴리오는 주식 ETF + 배당 성장 ETF의 조합이다. SPY 또는 QQQ로 자산 성장을 추구하면서, SCHD로 배당이 매년 증가하는 현금흐름을 확보한다. 주식 ETF의 실질 수익률은 연 7~9%로 인플레이션을 압도한다. SCHD의 배당 성장률은 연 약 10%로 인플레이션 3%를 크게 상회한다. 부동산도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지만 유동성이 낮고 진입 장벽이 높다. 금은 인플레이션 헤지에 효과적이지만 배당이 없고 실질 수익률이 낮다. 종합적으로 주식 ETF가 가장 효율적인 인플레이션 방어 자산이다.
금(Gold)도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자주 언급되지만, 배당이 없고 장기 실질 수익률이 연 1~2% 수준으로 주식보다 크게 낮다. 포트폴리오의 5~10%를 금에 배분하는 것은 괜찮지만, 핵심 자산은 주식 ETF가 되어야 한다. 현금, 예금, 금 모두 인플레이션 앞에서는 역부족이다. 주식 ETF만이 인플레이션을 압도한다.
결론
- 현금의 구매력은 매년 3%씩 줄어든다.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 주식(S&P500)의 실질 수익률은 연 7~9%. 인플레이션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기는 자산이다.
- 배당 성장 ETF(SCHD)는 배당이 매년 증가하여 인플레이션을 직접 방어한다.
Disclaimer: 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